대갈빡 비누를 얼마동안 썼는지 정확하진 않지만
한 10년쯤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
탈모 가족력이 피해가나 싶었던 남편이 40을 넘기면서
갑자기 앞머리가 훤해지더군요
댕*머리를 비롯한 탈모에 좋다는 비싼 샴푸들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을 때
대갈빡을 알게 되어 한 번에 10개씩 구입해놓고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
남편은 머리숱이 확 많아지거나 하진 않았지만
이 비누를 못만났으면 지금쯤 아버님이나 시숙처럼 반짝였을 거라 생각해요
이만큼 유지하고 탈모를 늦춰주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
그래서 주변에 입소문 열심히 내고 있답니다~
감사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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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광명
작성일 2021-03-25 16:40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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